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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공지] SOG 나이프, CIVIVI 나이프, 재 입고 되었습니다.

날짜	당첨	당첨자	접수상태

8월 3째주		배○종 (s***)	미확인
	리뷰상품
	당첨소감

리뷰 :

KVT 볼베어링 플리퍼 시스템은 어느정도 칼날을 접고 펴는데 기여하는것 같습니다만, Zero Tolerance 와의 첫만남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스트라이더의 튼튼하고 강인한 터프한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커쇼의 KVT볼베어링이 플리퍼와 조화롭게 작동되는것도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칼날부분과 칼등부분의 경도와 연성이 다른 금속을 사용한것과 그에따른 접점을 번개(물결)형상으로 디자인한것은 참신한 시도 였지만 차등열처리와 비교하여 어느 정도의 장점을 나타낼지는 모르지만 사라진 회사의 제품이지만 쿠다 도미네이터모델과 같은 플리퍼의 의미는 안느껴짐니다 플리퍼와 연동되는 스프링 작동구조가 아니어서인지 반은 플리퍼 반은 스냅을 같이 해야 날이 펼처집니다 그 손맛의 기대는 채워주지 못하는군요 손잡이 부분이 한쪽은 카본파이어와 다른 한쪽은 티타늄플레임으로 제작되었는데 카본파이어는 어느정도 마감이 되었지만 티타늄플레임쪽은 마무리가공에서 아쉬운점이 드러납니다 또한 샤프닝 엣지면이 고르지 못합니다 종이를 베는데 미끄러지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Zero Tolerance사와의 첫만남은 기대가 커서인지 좀 실망스럽습니다 양산형인 ZT ZT모델들이 만원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같은 디자인 아니 어찌 보면 플레임 가공에 더 공을 들인것 같아 보입니다(올록볼록 엠보싱^^) 더욱 아쉬운 점은 개 한정생산품이라는 스페셜버젼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국내 타 나이프 판매점(정말 가기 싫은 갤러리)에서 버젓이 시리얼넘버 번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그것도 같은 가격에 이 사용 후기글은 저 한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서술한 것으로 저의 생각이 % 객관적인 글이 못 된다는 점을 양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름 제품을 점수로 표현하자면 점 만점에 점정도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알게되어 고나이프에 문의를 하니 대수로운 일이 아니라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좀 서운하더군요 스페셜버젼으로 개만 양산 하기로 Zero Tolerance사가 계획을하고 표명했다면 그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이상 시장에 팔리고 있다는 제보를 고나이프측에 제가 알리고 어떻게된 일인지 분명 질문을 했습니다 그에 따른 설명은 듣지 못하였구요 저는 고나이프가 국내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나이프 가격을 제시해주는 샵이라 생각했었고 앞으로도 그생각이 유지되어지길 원합니다 하지만 점점 아쉬운 점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작고 사사로운 일일수도 있지만 우리가 다루는 것이 칼이고 그만큼 소소한 일에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이지만 거래 중에 저의 경험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 폴크니븐 F 가죽쉬스를 주문했는데 자이텔쉬스가 왔었습니다 () RMJ 샤크 검정을 주문 했는데 오랜 기다림 속에 제가 받은 제품은 블렉 그레이 카모색 이었다는 점 입니다 희소성 있는 제품을 그것도 국내가 아닌 외국에서 가져오는 과정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번 () Zero Tolerance 개한정 스페샬버젼이 알고 보니 아니였고 거기에 대한 문의를 했는데 명확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제제품의 판매창에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이해가 안됩니다 돈이되니 Zero Tolerance사측에서 스페셜버젼을 처음 약속한 수량과 다르게 제작과 판매가 이루어졌다면 이 사실을 고나이프의 제품구매 고객들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시고 판매창이 수정되거나 구매고객에게 양해를 구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이프를 사용하고 수집하는 이에게 제품가격이 크던 적던 간에 수집시에는 제품의 희소성에 가치를 두고 구매한 사람들도 있을 테니까요 사실 이번 세 번째의 고나이프측의 미온적 태도에 적지 않게 실망스럽습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보내주시는 등산양말에 대해 처치 곤란할 만큼 싸여가고 있는데 제가 양말은 그만 보내 주셨으면 하고 말씀 드린적이 있는데 사은품이란것이 구매고객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위해 기획되고 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방적이고 의무적 성격을 뛴 무관심한 사은품이라면 제작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기획되고 실행되고 있는 누적포인트나 홈페이지안의 활동 포인트로 전환 사용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차라리 거래에 용이한 포인트로 적립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글에 실망감을 나타내는 이유는 저는 고나이프가 아닌 고 아웃도어 때부터 알고 거래를 해왔으며 제가 취미로 수집하는 나이프 판매점 중에 위 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국내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가장 양심적인 나이프 거래처라고 생각해왔고 나름 애정을 갖고 믿을 수 있는 판매처라고 누구에게라도 소개시켜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 생각이 앞으로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8월 3째주		최○훈 (light***)	당첨접수
	리뷰상품	LANSKY Deluxe 칼갈이 셋트 - LKCLX
	당첨소감	와~ 아차상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__)

리뷰 :	튼튼한 탱크와도 같은 BK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란스키도 같이 구매해서 이제 당분간 칼만 갈면서 살듯 합니다 ^^

8월 3째주		김○식 (kir***)	미확인
	리뷰상품	TOPS Knives Max the Mini Axe
	당첨소감

리뷰 :	디자인 무게감 모두 마음에 드네요 배송도 잘 해 주셔서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구요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양말 잘 쓸게요 ㅎㅎ

8월 3째주		김○ (kmi***)	미확인
	리뷰상품
	당첨소감

리뷰 :	빛도 밝고 만듬새도 최고네요 역시 젯빔입니다ㅎㅎ 수고하시고 번창하세요~~

8월 2째주		권○두 (dd***)	미확인
	리뷰상품	FALLKNIVEN F1, Zytel F1Z 피셔 스페이스 펜 Bullet Pen Chrome with Clip - 400CL
	당첨소감

리뷰 :	보커 액세스 툴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었고, F은 오랜 염원이었는데 드디어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ㅠㅠ

8월 2째주		김○우 (hyun1***)	미확인
	리뷰상품
	당첨소감

리뷰 :	생각했던대로 좋은 제품이 와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 장비 기대할게요!

8월 2째주		황○진 (zi***)	미확인
	리뷰상품	콜드 스틸 Pendleton Hunter - 36LPSS
	당첨소감

리뷰 :	펜들턴 헌터 만족합니다 오리지날 커스텀 버젼에 비해 좀 짧지만서도 비율, 무게배분 마음에 드네요

8월 2째주		서○리 (s***)	미확인
	리뷰상품	MAXPEDITION DoppelDuffel Adventure Bag - 0608K
	당첨소감

리뷰 :	리터 용량이라 클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작은느낌입니다 사이드 스트랩 끝부분 탈부착 방식은 약간 불편할듯 싶기도 하네요 등판스트랩과 같은 방식이었으면 좋을려만 디자인,품질은 당연히 불여일견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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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고또" 당첨자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알찬 내용으로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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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aj24***)

리뷰상품	BENCHMADE PARTIAL AUTO IMMUNITY CRATER BLUE
	입체적인 날이 아닌 일자형 날이 뭔가를 자르기 좋아서 찾다가, 자동방식에다 그걸 고정하는 락 장치도 있고 미국 브랜드에 고품질 나이프를 생산하는 벤치메이드라 결정했습니다. 스파이더코 포치와 드라곤플라이와 고민하다가 더 편한 파지와 무엇보다 cpm m4 강재를 사용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탄소강에 고급 스틸이라 경도가 높고 인성이 조금 약하지만 작은 포켓나이프에는 적절한 강재라 판단했습니다. 벤치메이드에 또 감탄한게 보통 이런 식의 자동 나이프는 나사결합을 강하게 조이면 날이 자동으로 잘 나오지않거나 널널하게 조여놓으면 날은 잘 나오지만 결합이 튼튼하지 않게되는 문제가 발생해 자동자체를 고민하게되는데. 이 나이프는 강하게 나사를 조여놔도 너무나, 강하고 부드럽게 자동오픈이 됩니다. 또 한 왼손잡이라 보통의 나이프가 오른손으로 제작되어 고정장치 버튼의 조작이나 클립의 위치때문에 불편했는데 이 나이프는 양쪽다 가능하게 클립설치가 가능하고 락 버튼도 양방이 가능합니다. 여러모로 고품질에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한 좋은 나이프입니다.

임○상 (ap***)

리뷰상품	Spyderco Z-CUT POINTED K14PRD Spyderco DRAGONFLY 2 SALT HAWKBILL C28SYL2HB
	Spyderco Dragonfly 2 Salt Hawkbill 이 제품은 제가 구매해본 스파이더코 나이프 중에서 날이 가장 무딘 상태네요. 다이버 나이프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시간을 들여서 갈아야 했습니다. 색상도 다른 Salt 모델보다 밝은 노란색인데 그리 예쁘진 않습니다. 같이 구매한 과도도 날이 잘 서 있는 상태가 아니라 갈아야 했구요. 저렴한 제품들이긴 하지만 좀 실망입니다.

전○광 (wjsgudr***)

리뷰상품	Fenix E01 V2.0 100루멘 CRKT SQUID COMPACT CR2485K
	일단 스퀴드 컴팩트 정말 귀엽고 EDC 로 가지고 다녀도 존재감이 없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당분간 주력 나이프가 될듯합니다 라이너락이 새거라 그런지 좀 뻑뻑한 느낌이 있어서 많이 가지고 놀아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페닉스 랜턴도 작지만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매트한 블랙 컬러라서 키에 걸고 다니기 좋아보이네요

박○일 (igna***)

리뷰상품	콜드 스틸 Pistol Grip Sword Cane 88SCFAP 콜드 스틸 Weeping Heart Hawk 90AWH CIVIVI Perfrico Dagger Single-edge Satin Black G10
	고나이프 짱이에요

박○일 (igna***)

리뷰상품	SOG VOODOO HAWK MINI - SATIN 폭스 FX-P1DC PREDATOR I FIGHTING UTILITY 폭스 LYCOSA 1 FE-018 Fenix SilvGlow Natural Color 100루멘 Fenix SilvGlow Colorblast 100루멘
	고나이프 최고에요

이○희 (smatchet***)

리뷰상품	SOG SEAL PUP ELITE Black Tini - Nylon Sheath
	소그에서 단종이 되지않고 꾸준히 생산된 제품이라 궁금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샤프닝도 잘 되어있는 편이고, 나일론 파우치에 가지고 있는 레더맨 멀티툴도 수납이 가능해서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워낙 해외 나이프 관련 포럼등에 대부분 평이 좋아서 별다른 걱정없이 구입을 했습니다.경량에 가볍게 캠핑등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철 (cov***)

리뷰상품	콜드 스틸 Hudson Bay Tomahawk 90QA
	Cold Steel Hudson Bay Tomahawk를 외국 유튶버 리뷰를 보고나서 알게되서 고나이프에 있는지 살펴보니 없더라구요. 최근에 신상품 입고 되면서 고나이프에 들어왔길래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유튜브 리뷰에서 보면 토마호크지만 전문적인 손도끼와 비슷한 성능을 내를 걸 보고 구매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트레일 호크와 비교해서 살펴보니, 날길이도 길고 날렵하기 보단 묵직하고 튼튼한 느낌이었습니다. 날카롭지 않아서 샤프닝해 줘야 성능이 제대로 나오네요. 장작팰때 묵직한 타격감 좋습니다.

유○욱 (djme***)

리뷰상품	Fenix 21700 5000mAh V2.0 Fenix HM71R 2700루멘 충전용
	헤드램프 하나 구매하려고 계속 찾다가 결정하고 구입했습니다. 하루만에 받아서 낮에 테스트 해봤는데 밝네요.. fenix 제품은 예전부터 쓰고 있지만 스펙대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믿고 잘 쓰겠습니다.

이○열 (cul***)

리뷰상품	Fenix HM70R 1600루멘 + E-LITE 150루멘 Combo Pack
	헤드랜턴이 필요해서 오늘만 이가격 행사가 있길래 구매 해 봤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있어서 무게가 가볍지는 않지만 착용시 아주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여러가지 모드가 지원되서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 가능할 거 같습니다. 같이 포함되어 있는 e lite 는 생각보다 작아서 간편하게 휴대하거나 할때 좋을거 같네요. 모자에 끼우는 클립 간격이 조금 더 넓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안○태 (eaz***)

리뷰상품	콜드 스틸 SRK Bowie 38CKE
	저는 산마이 할로우 그라인드 보다 3v 플랫 그라인드가 더 맞는거같습니다.

정○현 (zionc***)

리뷰상품	CRKT PILAR LARGE WITH G10 HANDLE CR5315G Kershaw ZT Scallion Stainless 1620FL
	CRKT 필라르 라지 폴딩 나이프중 가격도 저렴한 편이면서 크기가 가장큼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손에 잡히는게 맘에듬 플리퍼 기능 있는 제품은 첨 써봤는데 있는게 탁하고 펼치는 맛이 있음 다만 이제품은 스프링이 약한지 스냅을 이용해야만 제대로 착 펼쳐짐 무도소 가장 큰놈 원하면 이게 답인것 같음 커쇼 스칼리온 1620 접은 사이즈가 벅 노블맨과 유사함 선날도 사이즈는 비슷한거 같은데 선날 이외의 칼날 부분이 더 길어서 펼친모습은 노블맨 보단 좀 작음 단 노블맨은 플리퍼가 없고 이제품은 있는데 필라르 라지와 비교시 스프링이 강한지 끝까지 촥하고 밀어줘서 펼치는 맛이 있음 그래서 그런지 닫은다음에 잠금장치도 있고 가격대가 있는만큼 당연히 이게 더 좋아야 말이되는거고 실제로도 만지고 있는데 이제품이 더 맘에감

김○영 (kimsx0***)

리뷰상품	콜드 스틸 Quick Draw Sword Cane 88SCFE
	세번째 콜드스틸 소드케인인데 각자 매력이 있지만 퀵드로우는 근접에 정말 좋을것 같아서 맘에 듭니다

허○영 (gjeod***)

리뷰상품	CIVIVI Perfrico Dagger Single-edge Black Stonewash OD Green G10
	CIVIVI 제품 가격대비 마감이 정말 좋아요. 일전에 2개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국방색 핸들이 재입고 되어서 하나더 구매했네요. 국방색은 핸들의 블레이드는 약간 스톤워시? 느낌의 날이네요. 진짜 강추합니다.

김○빈 (gudqls1***)

리뷰상품	SOG SEAL Strike Black Tini - Deluxe Sheath
	인생 첫 나이프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입니다! 여러 리뷰 영상들 보면서 간단한 작업들도 어느 정도 가능하고 택티컬 감성도 챙길 수 있어보여 구매했습니다. 평소에도 소그 제품들을 눈여겨봤지만 특히나 씰 스트라이크의 경우 우리 특전사들이 쓰는 나이프라길래 더욱 끌렸습니다 ㅋㅋㅋ 쥐었을 때 제 손에 맞춰 제작했나 싶을 정도로 착 감기고 무게도 적절합니다. 절삭력, 관통력 모두 우수하고 짐핑도 호불호가 좀 갈리는 거 같던데 개인적으론 딱 맞았습니다. 아직 익숙지 않아서인지 쉬스에 넣고 빼기가 좀 어색하지만 적응되면 차차 나아질 거 같네요. 당분간 씰 스트라이크 가지고 놀면서 다음엔 어떤 제품 살지 천천히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ps)친절히 문의 받아주시고 포장도 꼼꼼히 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쇼핑이 됐습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네요 다음에도 여기서 주문하겠습니다👍🏻

이○형 (antizam***)

리뷰상품	SOG PILLAR - Kydex Sheath
	몇 년 전 유튜버들의 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보고 눈에 담았었는데 고나이프에 올라 온 것을 보고 "요거 내꺼다." 싶었습니다. 비교적 라이트한 느낌의 택티컬 & 필드나이프의 외형이고, SOG Seal-PuP의 매력적인 날형태를 따라가면서도 보는 순간 고급강재의 느낌이 잘 전달되고, 두께감과 무게가 소지와 사용에 부담없이 적절한 것 같고, 스톤워시된 표면에 깎아 낸 모든 라인을 정성스럽게 그라인딩해서 각이 지거나 만질때 까슬거리는 핫스팟이 하나도 없는 고급스러운 만족감을 줍니다. 검정과 초록이 살짝 섞인 마이카르타 핸들은 어디에나 장착하고 다녀도 어울릴 것 같고, 한국인의 평균 손크기에 딱 적절한 정도의 그립감을 줍니다. 살짝 얇은 느낌을 주는 핸들이긴 한데, 이는 최소 디자인으로 실용적으로 만든 카이덱스 쉬스와 맞물려, 몰리베스트나 어디에 부착해서 다닐 때 일체감을 주도록 라이트하게 디자인 된 좋은 점이라고 여겨집니다. 다만, 각진 부분이 없이 탱의 모든 부분이 다듬어진터라 캠핑에서나 우드크래프트용으로 파이어스틸은 사용이 힘들거라 예상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SOG가 "택티컬" 나이프로서의 기준에 더 충실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고, 이는 서바이벌리스트보다는 라이터나 성냥 등은 따로 소지하고 다니는 군-경을 근본 대상으로 제작했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풀탱의 S35VN강재에 그 강재가 핸들라인의 바깥으로 0.5mm정도 노출되어 이어지는 전체 라인의 디자인입니다. 나이프를 써 보신 분은 알겠지만 무거워도 소지가 힘들고 쓰다보면 손에 무리가 가고, 너무 가벼우면 택티컬한 상황에는 적절치 않은데, PILLAR는 이 접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파악해서 만들어진 거의 완벽한 나이프라고 생각합니다. 곧 사용해 볼 날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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